인천시는 환갑 여행을 떠났다 세월호 참사로 숨진 용유초등학교 동창생의 유족과 생존자들을 위해 의료 지원팀을 특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인천시의료원 등 의료진과 임상 심리사들이 매주 1차례 용유도의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방문해 정신 상담과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합니다.
또 용유보건지소에 정신과 전문의가 파견돼 마을 주민들을 상담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다음달까지 치료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원할 경우 지원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인천시의료원 등 의료진과 임상 심리사들이 매주 1차례 용유도의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방문해 정신 상담과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합니다.
또 용유보건지소에 정신과 전문의가 파견돼 마을 주민들을 상담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다음달까지 치료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원할 경우 지원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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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용유도 유족·생존자 등 심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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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1:10:42
인천시는 환갑 여행을 떠났다 세월호 참사로 숨진 용유초등학교 동창생의 유족과 생존자들을 위해 의료 지원팀을 특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인천시의료원 등 의료진과 임상 심리사들이 매주 1차례 용유도의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방문해 정신 상담과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합니다.
또 용유보건지소에 정신과 전문의가 파견돼 마을 주민들을 상담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다음달까지 치료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원할 경우 지원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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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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