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한국인 등 외국인들이 편법으로 체류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태국 이민청은 한국인 등 외국인들의 '비자 런' 형태의 출입국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비자 런은 외국 정부로부터 장기체류할 수 있는 정식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출입국을 반복하면서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90일까지 바지 없이 태국에 머물 수 있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태국 인접국으로 출극했다 재입국 하는 행위 등이 모두 금지돼 장기 체류할 경우 정식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태국 이민청은 한국인 등 외국인들의 '비자 런' 형태의 출입국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비자 런은 외국 정부로부터 장기체류할 수 있는 정식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출입국을 반복하면서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90일까지 바지 없이 태국에 머물 수 있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태국 인접국으로 출극했다 재입국 하는 행위 등이 모두 금지돼 장기 체류할 경우 정식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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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외국인 편법 체류 ‘비자런’ 기간 연장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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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1:24:37
태국이 한국인 등 외국인들이 편법으로 체류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태국 이민청은 한국인 등 외국인들의 '비자 런' 형태의 출입국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비자 런은 외국 정부로부터 장기체류할 수 있는 정식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출입국을 반복하면서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90일까지 바지 없이 태국에 머물 수 있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태국 인접국으로 출극했다 재입국 하는 행위 등이 모두 금지돼 장기 체류할 경우 정식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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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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