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식 한은 부총재 사퇴

입력 2014.05.09 (1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초 취임한 이주열 총재의 인사와 조직 운영 등을 위해 용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년 전에 취임한 박 부총재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이지만, 김중수 전 총재와 호흡을 맞춰온 만큼 이 총재가 취임하면서 중도 사퇴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돼 왔습니다.

후임에는 장병화 서울외국환중개 대표이사와 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원식 한은 부총재 사퇴
    • 입력 2014-05-09 16:09:17
    경제
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초 취임한 이주열 총재의 인사와 조직 운영 등을 위해 용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년 전에 취임한 박 부총재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이지만, 김중수 전 총재와 호흡을 맞춰온 만큼 이 총재가 취임하면서 중도 사퇴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돼 왔습니다. 후임에는 장병화 서울외국환중개 대표이사와 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