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사고 24일째…단원고 학생 4명 발인

입력 2014.05.09 (16:31) 수정 2014.05.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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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24일째인 오늘 오전 안산시내 장례식장에서 단원고등학교 학생 4명의 발인이 진행됐습니다.

안산시 화랑유원치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11일 동안 조문객 27만 5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임시 합동분향소 추모객을 합친 누적 방문객 수는 45만6천여 명, 이곳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 마련된 분향소 조문객은 160만6천 명입니다.

합동분향소에는 현재 학생 223명과 교사 7명, 일반 탑승객 27명 등 257명의 영정이 모셔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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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몰사고 24일째…단원고 학생 4명 발인
    • 입력 2014-05-09 16:31:00
    • 수정2014-05-09 16:31:31
    사회
세월호 침몰사고 24일째인 오늘 오전 안산시내 장례식장에서 단원고등학교 학생 4명의 발인이 진행됐습니다. 안산시 화랑유원치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11일 동안 조문객 27만 5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임시 합동분향소 추모객을 합친 누적 방문객 수는 45만6천여 명, 이곳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 마련된 분향소 조문객은 160만6천 명입니다. 합동분향소에는 현재 학생 223명과 교사 7명, 일반 탑승객 27명 등 257명의 영정이 모셔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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