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1일 롯데전 지적 장애 학생 시구·시타

입력 2014.05.09 (16:41) 수정 2014.05.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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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지적 장애인 특수학교인 경남혜림학교 학생 이원호와 이원경 형제가 시구·시타를 한다고 밝혔다.

이원호와 이원경 형제는 교내 티볼클럽의 주전 멤버로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야구에 관심이 많아 이번 시구·시타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시구·시타 후 다른 경남혜림학교 학생들과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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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11일 롯데전 지적 장애 학생 시구·시타
    • 입력 2014-05-09 16:41:38
    • 수정2014-05-09 19:36:49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지적 장애인 특수학교인 경남혜림학교 학생 이원호와 이원경 형제가 시구·시타를 한다고 밝혔다. 이원호와 이원경 형제는 교내 티볼클럽의 주전 멤버로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야구에 관심이 많아 이번 시구·시타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시구·시타 후 다른 경남혜림학교 학생들과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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