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4.05.09 (17:23) 수정 2014.05.09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긴급민생대책회의…예산 7조원 이상 확대

정부가 오늘 긴급민생대책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된 경기 진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분기 예산 집행을 7조원 이상 확대하고 피해 업계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차 수색…“잠수 안전 강화”

세월호 합동구조팀은 정조 시간에 맞춰 2차 수색에 돌입했습니다.

해경은 민간 잠수사 사망을 계기로 잠수요원들의 건강 검진과 2인1조 작업 등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선급 前 회장­ ‘금품 수수’ 포착

해운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한국선급 임직원과 전직 회장 오 모 씨 사이에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금품 수수와 배임,횡령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태국 잉락 前 총리 탄핵·기소‘후폭풍’

권력 남용 죄로 헌법재판소가 총리직을 박탈한 잉락 전 태국 총리에 대해 이번엔 의회 차원의 탄핵과 검찰 기소 작업이 추진되면서 찬반 시위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4-05-09 17:00:18
    • 수정2014-05-09 17:30:17
    뉴스 5
긴급민생대책회의…예산 7조원 이상 확대

정부가 오늘 긴급민생대책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된 경기 진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분기 예산 집행을 7조원 이상 확대하고 피해 업계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차 수색…“잠수 안전 강화”

세월호 합동구조팀은 정조 시간에 맞춰 2차 수색에 돌입했습니다.

해경은 민간 잠수사 사망을 계기로 잠수요원들의 건강 검진과 2인1조 작업 등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선급 前 회장­ ‘금품 수수’ 포착

해운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한국선급 임직원과 전직 회장 오 모 씨 사이에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금품 수수와 배임,횡령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태국 잉락 前 총리 탄핵·기소‘후폭풍’

권력 남용 죄로 헌법재판소가 총리직을 박탈한 잉락 전 태국 총리에 대해 이번엔 의회 차원의 탄핵과 검찰 기소 작업이 추진되면서 찬반 시위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