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오늘,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대표는 선사의 최고 책임자로서 세월호의 화물 과적에 직접 관여하고, 침몰한 세월호의 과적 사실을 보고 받고도 방치한 혐읩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김 대표를 구속함에 따라 청해진 해운 경영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병언 회장의 역할 등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선사의 최고 책임자로서 세월호의 화물 과적에 직접 관여하고, 침몰한 세월호의 과적 사실을 보고 받고도 방치한 혐읩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김 대표를 구속함에 따라 청해진 해운 경영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병언 회장의 역할 등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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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선사’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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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9:01:08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오늘,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대표는 선사의 최고 책임자로서 세월호의 화물 과적에 직접 관여하고, 침몰한 세월호의 과적 사실을 보고 받고도 방치한 혐읩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김 대표를 구속함에 따라 청해진 해운 경영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병언 회장의 역할 등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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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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