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수색 범위 확대…실종자 발견 없어
입력 2014.05.09 (19:02) 수정 2014.05.09 (19:40)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24일째인 오늘, 사고 해역의 기상 상황이 나아지면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수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어젯밤 이후로 아직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내일로 끝남에 따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선체 내부 수색에 집중했습니다.

구조팀은 수색 구역을 111개 격실로 확대하고 1차 수색을 마친 격실과 배 뒤쪽 다인실, 공용구역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정조 시각인 오늘 밤 9시 59분을 전후로 야간 수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하지만, 어젯밤 실종자 시신 4구가 수습된 이후 추가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선체 내부 수색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종합사고대책본부는 잠수사들의 안전 관리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 차례 잠수작업을 마친 잠수사에 대해선 12시간 이상의 휴식을 보장하고, 2인 1조로 입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실종자 확인 소식이 끊긴 팽목항은 하루종일 무거운 침묵이 이어지며 적막감만 감돌았습니다.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오늘 진도군청에 마련된 정부종합사고대책본부를 찾아 조속한 실종자 수색을 촉구하고 잠수 인력에 대한 지원 등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 수색 범위 확대…실종자 발견 없어
    • 입력 2014-05-09 19:04:00
    • 수정2014-05-09 19:40:58
    뉴스 7
<앵커 멘트>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24일째인 오늘, 사고 해역의 기상 상황이 나아지면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수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어젯밤 이후로 아직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내일로 끝남에 따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선체 내부 수색에 집중했습니다.

구조팀은 수색 구역을 111개 격실로 확대하고 1차 수색을 마친 격실과 배 뒤쪽 다인실, 공용구역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정조 시각인 오늘 밤 9시 59분을 전후로 야간 수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하지만, 어젯밤 실종자 시신 4구가 수습된 이후 추가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선체 내부 수색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종합사고대책본부는 잠수사들의 안전 관리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 차례 잠수작업을 마친 잠수사에 대해선 12시간 이상의 휴식을 보장하고, 2인 1조로 입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실종자 확인 소식이 끊긴 팽목항은 하루종일 무거운 침묵이 이어지며 적막감만 감돌았습니다.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오늘 진도군청에 마련된 정부종합사고대책본부를 찾아 조속한 실종자 수색을 촉구하고 잠수 인력에 대한 지원 등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