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에 유정복 전 장관

입력 2014.05.09 (19:58) 수정 2014.05.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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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유 전 장관은 오늘 열린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에서 현장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결과, 1772표, 전체 65%를 얻어 35%를 얻은 안상수 전 시장을 앞섰습니다.

유 전 장관은 후보 수락연설에서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인천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출신의 유 전 장관은 인천 서구청장, 김포시장을 지낸 3선 의원으로 박근혜 정부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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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에 유정복 전 장관
    • 입력 2014-05-09 19:58:01
    • 수정2014-05-09 19:58:30
    정치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유 전 장관은 오늘 열린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에서 현장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결과, 1772표, 전체 65%를 얻어 35%를 얻은 안상수 전 시장을 앞섰습니다. 유 전 장관은 후보 수락연설에서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인천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출신의 유 전 장관은 인천 서구청장, 김포시장을 지낸 3선 의원으로 박근혜 정부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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