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테러 사건 이후 중국 대도시의 경계 태세가 강화된 가운데 베이징에서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반 테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베이징시 공안당국은 어제 오후 9시30분 쯤 부터 베이징과 티베트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반테러 폭력방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무장차량 30여대와 테러현장 정보 등을 수집·중계하는 헬기가 투입됐으며, 중국 언론들은 작전 구역이 100Km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시 공안당국은 어제 오후 9시30분 쯤 부터 베이징과 티베트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반테러 폭력방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무장차량 30여대와 테러현장 정보 등을 수집·중계하는 헬기가 투입됐으며, 중국 언론들은 작전 구역이 100Km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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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베이징 외곽서 대규모 반테러훈련…“군사작전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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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21:25:09
잇따른 테러 사건 이후 중국 대도시의 경계 태세가 강화된 가운데 베이징에서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반 테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베이징시 공안당국은 어제 오후 9시30분 쯤 부터 베이징과 티베트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반테러 폭력방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무장차량 30여대와 테러현장 정보 등을 수집·중계하는 헬기가 투입됐으며, 중국 언론들은 작전 구역이 100Km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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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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