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허벅지 부상으로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367만1천405 유로) 단식 8강에서 기권했다.
윌리엄스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와 준준결승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왼쪽 다리 부상 때문에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그는 "이번 대회 1회전 경기에 다쳤다"며 "하지만 회복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쉬면서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BNL 이탈리아에는 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는 이탈리아 대회를 마친 뒤에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을 준비할 예정이다.
마리야 샤라포바(9위·러시아)는 리나(2위·중국)를 2-1(2-6, 7-6<5>, 6-3)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와 준준결승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왼쪽 다리 부상 때문에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그는 "이번 대회 1회전 경기에 다쳤다"며 "하지만 회복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쉬면서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BNL 이탈리아에는 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는 이탈리아 대회를 마친 뒤에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을 준비할 예정이다.
마리야 샤라포바(9위·러시아)는 리나(2위·중국)를 2-1(2-6, 7-6<5>, 6-3)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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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나, 부상 기권…다음 주 대회는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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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22:16:23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허벅지 부상으로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367만1천405 유로) 단식 8강에서 기권했다.
윌리엄스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와 준준결승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왼쪽 다리 부상 때문에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그는 "이번 대회 1회전 경기에 다쳤다"며 "하지만 회복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쉬면서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BNL 이탈리아에는 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는 이탈리아 대회를 마친 뒤에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을 준비할 예정이다.
마리야 샤라포바(9위·러시아)는 리나(2위·중국)를 2-1(2-6, 7-6<5>, 6-3)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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