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4.05.12 (16:59) 수정 2014.05.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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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29명…세월호 수색 사흘째 난항

실종자 29명을 남겨놓고 세월호 수색 작업은 사흘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수색팀의 바지선이 어제 강풍으로 50m 밀려난 데 이어 오늘은 바지선 고정 줄이 끊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건희 회장 의식 회복 여부 내일쯤 파악”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혈관 확장 시술을 받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의식 회복 여부가 내일쯤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장 기능이 회복돼 '인공 심폐 장치'는 제거했지만 여전히 깊은 수면 상태입니다.

신축 오피스텔 ‘기우뚱’…붕괴 우려

충남 아산에서 신축 오피스텔 건물이 갑자기 기울어지며 붕괴 조짐을 보여 접근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준공을 앞둔 7층 건물이 20도 이상 기울었습니다.

현재현 회장 ‘주가 조작’추가 기소

1조 3천억 원대 사기성 어음 발행 혐의로 구속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조작으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동양시멘트 주가를 조작해 4백억 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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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12 15:04:24
    • 수정2014-05-12 17:26:49
    뉴스 5
실종 29명…세월호 수색 사흘째 난항

실종자 29명을 남겨놓고 세월호 수색 작업은 사흘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수색팀의 바지선이 어제 강풍으로 50m 밀려난 데 이어 오늘은 바지선 고정 줄이 끊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건희 회장 의식 회복 여부 내일쯤 파악”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혈관 확장 시술을 받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의식 회복 여부가 내일쯤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장 기능이 회복돼 '인공 심폐 장치'는 제거했지만 여전히 깊은 수면 상태입니다.

신축 오피스텔 ‘기우뚱’…붕괴 우려

충남 아산에서 신축 오피스텔 건물이 갑자기 기울어지며 붕괴 조짐을 보여 접근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준공을 앞둔 7층 건물이 20도 이상 기울었습니다.

현재현 회장 ‘주가 조작’추가 기소

1조 3천억 원대 사기성 어음 발행 혐의로 구속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조작으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동양시멘트 주가를 조작해 4백억 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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