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불발’ AT 마드리드…최종전서 결정

입력 2014.05.12 (21:56) 수정 2014.05.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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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말라가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스페인 프로축구 우승 향방이 시즌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기면 자력 우승을 확정짓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하지만 후반 20분 수비수와 골키퍼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골을 내줍니다.

벨기에 대표팀의 알더바이렐트는 9분 뒤 헤딩 동점골을 넣었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아틀래티코 마드리드는 말라가와 1대 1로 비겨 2위인 바르셀로나와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그리핀이 코트에 넘어집니다.

파울 선언이 없었지만 자세히 보니 수비수의 고의적인 가격이었습니다.

그리핀에 대한 교묘한 반칙이 반복되자 NBA 사무국은 비디오 판독으로 상대 선수 징계를 검토중입니다.

2위에 한 타 차까지 쫓긴 카이머의 17번 홀 회심의 버디 퍼팅입니다.

10미터 거리에서 그림같이 홀컵에 빨려들면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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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불발’ AT 마드리드…최종전서 결정
    • 입력 2014-05-12 22:02:57
    • 수정2014-05-12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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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말라가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스페인 프로축구 우승 향방이 시즌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기면 자력 우승을 확정짓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하지만 후반 20분 수비수와 골키퍼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골을 내줍니다.

벨기에 대표팀의 알더바이렐트는 9분 뒤 헤딩 동점골을 넣었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아틀래티코 마드리드는 말라가와 1대 1로 비겨 2위인 바르셀로나와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그리핀이 코트에 넘어집니다.

파울 선언이 없었지만 자세히 보니 수비수의 고의적인 가격이었습니다.

그리핀에 대한 교묘한 반칙이 반복되자 NBA 사무국은 비디오 판독으로 상대 선수 징계를 검토중입니다.

2위에 한 타 차까지 쫓긴 카이머의 17번 홀 회심의 버디 퍼팅입니다.

10미터 거리에서 그림같이 홀컵에 빨려들면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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