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논란’ 세메냐, 여 선수와 결혼 화제

입력 2014.05.13 (21:53) 수정 2014.05.13 (22: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성별 논란을 겪은 남아공의 여자 육상 스타 세메냐가 결혼을 준비중입니다.

상대는 동료 여자 선수라는데요,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탄탄한 근육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세메냐가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동료 여자 육상선수인 바이올렛 라세보야와 결혼을 준비중으로, 남아공 관습대로 약혼자의 집에 247만원의 지참금까지 내놓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세메냐는 국제육상연맹의 조사끝에 여자 선수로 인정받은 뒤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남아공의 기수로도 활약했었습니다.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친 첼시가 코스타를 영입해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갈증을 풀었습니다.

영국언론은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적료 약 553억원에 코스타의 이적을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대 수비를 속이는 르브론 제임스의 현란한 개인기.

마이애미는 49득점을 올린 킹 제임스를 앞세워 브루클린을 꺾고 동부지구 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BMX대회입니다.

울퉁불퉁한 코스를 능숙하게 지나는 자전거 행렬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자 논란’ 세메냐, 여 선수와 결혼 화제
    • 입력 2014-05-13 21:57:01
    • 수정2014-05-13 22:49:01
    뉴스 9
<앵커 멘트>

성별 논란을 겪은 남아공의 여자 육상 스타 세메냐가 결혼을 준비중입니다.

상대는 동료 여자 선수라는데요,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탄탄한 근육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세메냐가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동료 여자 육상선수인 바이올렛 라세보야와 결혼을 준비중으로, 남아공 관습대로 약혼자의 집에 247만원의 지참금까지 내놓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세메냐는 국제육상연맹의 조사끝에 여자 선수로 인정받은 뒤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남아공의 기수로도 활약했었습니다.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친 첼시가 코스타를 영입해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갈증을 풀었습니다.

영국언론은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적료 약 553억원에 코스타의 이적을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대 수비를 속이는 르브론 제임스의 현란한 개인기.

마이애미는 49득점을 올린 킹 제임스를 앞세워 브루클린을 꺾고 동부지구 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BMX대회입니다.

울퉁불퉁한 코스를 능숙하게 지나는 자전거 행렬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