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중단됐던 세월호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유속이 빨라 중단됐던 수색 작업을 오늘 새벽 1시 반부터 한 시간 가량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망자는 2백 76명, 실종자는 28명입니다.
구조팀은 내일부터 물살이 가장 거센 '대조기'가 시작되는 만큼 잠시 뒤, 정조시간인 오전 7시를 비롯해 오늘 수중 수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유속이 빨라 중단됐던 수색 작업을 오늘 새벽 1시 반부터 한 시간 가량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망자는 2백 76명, 실종자는 28명입니다.
구조팀은 내일부터 물살이 가장 거센 '대조기'가 시작되는 만큼 잠시 뒤, 정조시간인 오전 7시를 비롯해 오늘 수중 수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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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살 거세 수색 작업 중단·재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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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4 04:47:29
어제 오후부터 중단됐던 세월호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유속이 빨라 중단됐던 수색 작업을 오늘 새벽 1시 반부터 한 시간 가량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망자는 2백 76명, 실종자는 28명입니다.
구조팀은 내일부터 물살이 가장 거센 '대조기'가 시작되는 만큼 잠시 뒤, 정조시간인 오전 7시를 비롯해 오늘 수중 수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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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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