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이 나흘째 입원 중인 가운데 삼성그룹 수요 사장단회의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예정대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그룹 수뇌부와 계열사 최고경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예정됐던 고려대 국제대학원 김성환 교수의 '한국의 미래와 미국'을 주제로 한 강연을 한 시간 가량 들었습니다.
이에 앞서 최지성 실장 등 그룹 수뇌부는 계열사 사장단에 차질 없이 업무 수행에 임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그룹 수뇌부와 계열사 최고경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예정됐던 고려대 국제대학원 김성환 교수의 '한국의 미래와 미국'을 주제로 한 강연을 한 시간 가량 들었습니다.
이에 앞서 최지성 실장 등 그룹 수뇌부는 계열사 사장단에 차질 없이 업무 수행에 임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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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사장단 회의 예정대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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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4 10:45:06
이건희 회장이 나흘째 입원 중인 가운데 삼성그룹 수요 사장단회의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예정대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그룹 수뇌부와 계열사 최고경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예정됐던 고려대 국제대학원 김성환 교수의 '한국의 미래와 미국'을 주제로 한 강연을 한 시간 가량 들었습니다.
이에 앞서 최지성 실장 등 그룹 수뇌부는 계열사 사장단에 차질 없이 업무 수행에 임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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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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