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
입력 2014.05.15 (00:07)
수정 2014.05.1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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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4 지방 선거가 꼭20일 남았습니다.
오늘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김기흥 기자입니다.
<리포트>
6·4 지방 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국 선거구에서 일제히 진행됩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는 17개 광역 단체장과 교육감을 비롯해 기초 단체장, 그리고 기초·광역 의원 등 3,952명이 선출됩니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마감 이후 정당과 후보자 기호를 결정합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의 경력과 재산 병력, 전과, 학력 세금 납부와 체납 내역도 공개합니다.
후보자 공식 선거 운동은 22일부터 가능합니다.
지방 선거 후보자로 나서는 현역 국회의원은 모두 10명으로 공식 후보로 등록하면 의원직은 자동 사퇴 처리됩니다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서면서 여야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중앙선대위 차원에서 첫 공식 회의를 갖습니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요동친 민심을 분석하는 한편 불리해진 선거 구도를 극복할 선거 전략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천 작업을 늦게 시작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까지 기초 단체장 등의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새정치연합은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22일 쯤 선대위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6·4 지방 선거가 꼭20일 남았습니다.
오늘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김기흥 기자입니다.
<리포트>
6·4 지방 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국 선거구에서 일제히 진행됩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는 17개 광역 단체장과 교육감을 비롯해 기초 단체장, 그리고 기초·광역 의원 등 3,952명이 선출됩니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마감 이후 정당과 후보자 기호를 결정합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의 경력과 재산 병력, 전과, 학력 세금 납부와 체납 내역도 공개합니다.
후보자 공식 선거 운동은 22일부터 가능합니다.
지방 선거 후보자로 나서는 현역 국회의원은 모두 10명으로 공식 후보로 등록하면 의원직은 자동 사퇴 처리됩니다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서면서 여야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중앙선대위 차원에서 첫 공식 회의를 갖습니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요동친 민심을 분석하는 한편 불리해진 선거 구도를 극복할 선거 전략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천 작업을 늦게 시작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까지 기초 단체장 등의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새정치연합은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22일 쯤 선대위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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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5 00:06:59
- 수정2014-05-15 05: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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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 선거가 꼭20일 남았습니다.
오늘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김기흥 기자입니다.
<리포트>
6·4 지방 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국 선거구에서 일제히 진행됩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는 17개 광역 단체장과 교육감을 비롯해 기초 단체장, 그리고 기초·광역 의원 등 3,952명이 선출됩니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마감 이후 정당과 후보자 기호를 결정합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의 경력과 재산 병력, 전과, 학력 세금 납부와 체납 내역도 공개합니다.
후보자 공식 선거 운동은 22일부터 가능합니다.
지방 선거 후보자로 나서는 현역 국회의원은 모두 10명으로 공식 후보로 등록하면 의원직은 자동 사퇴 처리됩니다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서면서 여야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중앙선대위 차원에서 첫 공식 회의를 갖습니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요동친 민심을 분석하는 한편 불리해진 선거 구도를 극복할 선거 전략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천 작업을 늦게 시작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까지 기초 단체장 등의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새정치연합은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22일 쯤 선대위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6·4 지방 선거가 꼭20일 남았습니다.
오늘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김기흥 기자입니다.
<리포트>
6·4 지방 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국 선거구에서 일제히 진행됩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는 17개 광역 단체장과 교육감을 비롯해 기초 단체장, 그리고 기초·광역 의원 등 3,952명이 선출됩니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마감 이후 정당과 후보자 기호를 결정합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의 경력과 재산 병력, 전과, 학력 세금 납부와 체납 내역도 공개합니다.
후보자 공식 선거 운동은 22일부터 가능합니다.
지방 선거 후보자로 나서는 현역 국회의원은 모두 10명으로 공식 후보로 등록하면 의원직은 자동 사퇴 처리됩니다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서면서 여야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중앙선대위 차원에서 첫 공식 회의를 갖습니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요동친 민심을 분석하는 한편 불리해진 선거 구도를 극복할 선거 전략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천 작업을 늦게 시작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까지 기초 단체장 등의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새정치연합은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22일 쯤 선대위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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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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