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2년만 여자핸드볼 정상 등극

<앵커 멘트>

SK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인천시청이 2년만에 다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인천시청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아홉 골을 넣은 김온아의 활약으로 서울시청을 27대 18로 물리쳤습니다.

2연승을 거둔 인천시청은 2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코로사가 두산을 24대 21로 겨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허윤경,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 2R 8언더파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는 지난 해 우승자 허윤경이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선두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