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가 브라질에서 동물 복제 연구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7일자 신문에서 "황 박사가 브라질의 과학자 그리고 기업들과 동물 복제 연구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일간지는 또 "황 박사는 개와 소 복제를 비롯한 동물 바이오 기술과 바이오 의학과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줄기세포 논문 조작' 파문으로 서울대에서 해임된 황 박사는 지난 2006년 7월 서울대 수의대 제자들과 함께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을 세워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7일자 신문에서 "황 박사가 브라질의 과학자 그리고 기업들과 동물 복제 연구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일간지는 또 "황 박사는 개와 소 복제를 비롯한 동물 바이오 기술과 바이오 의학과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줄기세포 논문 조작' 파문으로 서울대에서 해임된 황 박사는 지난 2006년 7월 서울대 수의대 제자들과 함께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을 세워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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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석, 브라질서 동물 복제 연구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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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00:30:39
황우석 박사가 브라질에서 동물 복제 연구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7일자 신문에서 "황 박사가 브라질의 과학자 그리고 기업들과 동물 복제 연구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일간지는 또 "황 박사는 개와 소 복제를 비롯한 동물 바이오 기술과 바이오 의학과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줄기세포 논문 조작' 파문으로 서울대에서 해임된 황 박사는 지난 2006년 7월 서울대 수의대 제자들과 함께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을 세워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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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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