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병언 영장심사 대비해 소재파악 주력
입력 2014.05.18 (01:03)
수정 2014.07.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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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씨의 비리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영장실질심사와 이후 법 집행에 대비해 유씨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씨가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안성 금수원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씨가 금수원을 빠져나와 제2, 제3의 장소에 은신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정보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유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0일 인천지법에서 열리지만, 유씨가 자진 출석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또 검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유씨의 장남 대균씨를 찾기 위해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씨가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안성 금수원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씨가 금수원을 빠져나와 제2, 제3의 장소에 은신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정보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유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0일 인천지법에서 열리지만, 유씨가 자진 출석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또 검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유씨의 장남 대균씨를 찾기 위해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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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유병언 영장심사 대비해 소재파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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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01:03:18
- 수정2014-07-02 16:43:11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씨의 비리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영장실질심사와 이후 법 집행에 대비해 유씨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씨가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안성 금수원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씨가 금수원을 빠져나와 제2, 제3의 장소에 은신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정보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유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0일 인천지법에서 열리지만, 유씨가 자진 출석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또 검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유씨의 장남 대균씨를 찾기 위해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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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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