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경찰이 위성추적장치를 단 가짜 약병을 이용해 절도범을 검거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7일자 신문에서 마약성 진통제 여러 병을 훔쳐 달아나던 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남성이 훔친 마약성 진통제 가운데 경찰이 위성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가짜 약병이 포함돼 위치 추적이 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마약성 진통제 절도 사건이 잇따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뉴욕 경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성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가짜 약병을 약국에 비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7일자 신문에서 마약성 진통제 여러 병을 훔쳐 달아나던 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남성이 훔친 마약성 진통제 가운데 경찰이 위성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가짜 약병이 포함돼 위치 추적이 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마약성 진통제 절도 사건이 잇따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뉴욕 경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성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가짜 약병을 약국에 비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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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경찰, 가짜약병에 GPS 달아 범인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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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03:08:42
미국 뉴욕 경찰이 위성추적장치를 단 가짜 약병을 이용해 절도범을 검거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7일자 신문에서 마약성 진통제 여러 병을 훔쳐 달아나던 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남성이 훔친 마약성 진통제 가운데 경찰이 위성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가짜 약병이 포함돼 위치 추적이 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마약성 진통제 절도 사건이 잇따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뉴욕 경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성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가짜 약병을 약국에 비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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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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