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브랜드 H&M은 일부 유아용 바지의 금속 장식이 떨어졌을 때 유아가 흡입할 우려가 있어 전액 환불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H&M이 유아용 바지 중 일부가 벨트를 고정하기 위해 부착한 금속 장식이 떨어지면 3세 이하의 아동이 섭취하거나 흡입할 위험이 발견돼 리콜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작은 부품 탈락 여부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이다.
리콜 대상은 400690, 400691, 446961, 446963, 446965, 345180, 345181, 441760, 441761, 978210 등 10개 모델이다.
바지 안에 달린 검은색 라벨에서 모델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 1577-6347.
한국소비자원은 H&M이 유아용 바지 중 일부가 벨트를 고정하기 위해 부착한 금속 장식이 떨어지면 3세 이하의 아동이 섭취하거나 흡입할 위험이 발견돼 리콜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작은 부품 탈락 여부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이다.
리콜 대상은 400690, 400691, 446961, 446963, 446965, 345180, 345181, 441760, 441761, 978210 등 10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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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일부 유아용 바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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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07:52:15
의류 브랜드 H&M은 일부 유아용 바지의 금속 장식이 떨어졌을 때 유아가 흡입할 우려가 있어 전액 환불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H&M이 유아용 바지 중 일부가 벨트를 고정하기 위해 부착한 금속 장식이 떨어지면 3세 이하의 아동이 섭취하거나 흡입할 위험이 발견돼 리콜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작은 부품 탈락 여부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이다.
리콜 대상은 400690, 400691, 446961, 446963, 446965, 345180, 345181, 441760, 441761, 978210 등 10개 모델이다.
바지 안에 달린 검은색 라벨에서 모델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 1577-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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