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에콰도르와 평가전서 무승부

입력 2014.05.18 (10:06) 수정 2014.05.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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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한 네덜란드와 에콰도르의 평가전이 무승부로 끝났다.

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두 나라는 전반에 한 골씩 주고받아 1-1로 비겼다.

전반 9분에 에콰도르의 제퍼슨 몬테로(모렐리아)가 선제 득점을 올렸으나 전반 37분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만회 골을 터뜨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15위인 네덜란드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페인, 칠레, 호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됐고 28위 에콰도르는 프랑스, 스위스, 온두라스와 함께 E조에 속한 나라다.

네덜란드는 이날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베슬러이 스네이더르(갈라타사라이) 등 주전 선수 일부가 소속팀 일정 때문에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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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에콰도르와 평가전서 무승부
    • 입력 2014-05-18 10:06:00
    • 수정2014-05-18 10:16:52
    연합뉴스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한 네덜란드와 에콰도르의 평가전이 무승부로 끝났다. 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두 나라는 전반에 한 골씩 주고받아 1-1로 비겼다. 전반 9분에 에콰도르의 제퍼슨 몬테로(모렐리아)가 선제 득점을 올렸으나 전반 37분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만회 골을 터뜨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15위인 네덜란드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페인, 칠레, 호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됐고 28위 에콰도르는 프랑스, 스위스, 온두라스와 함께 E조에 속한 나라다. 네덜란드는 이날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베슬러이 스네이더르(갈라타사라이) 등 주전 선수 일부가 소속팀 일정 때문에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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