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33일째…단원고 학생 3명 발인
입력 2014.05.18 (10:45)
수정 2014.07.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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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33일째인 오늘 안산시내 장례식장에서 단원고 학생 3명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현재까지 34만7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지난달 23일부터 닷새간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2만7천여명입니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34명, 교사 7명, 일반인 탑승객 30명 등 27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현재까지 34만7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지난달 23일부터 닷새간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2만7천여명입니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34명, 교사 7명, 일반인 탑승객 30명 등 27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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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사고 33일째…단원고 학생 3명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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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0:45:43
- 수정2014-07-02 16:43:11
세월호 침몰사고 33일째인 오늘 안산시내 장례식장에서 단원고 학생 3명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현재까지 34만7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지난달 23일부터 닷새간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2만7천여명입니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34명, 교사 7명, 일반인 탑승객 30명 등 27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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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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