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민주주의와 국가품격 성숙이 5·18 영령에 보답하는 길”

입력 2014.05.18 (10:51) 수정 2014.05.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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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민주주의와 국가의 품격을 더욱 성숙시키는 것이 5·18 민주영령의 고귀한 희생에 더욱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제3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뼈아픈 자성의 토대 위에서 국가안전시스템을 혁신해 반드시 안전한 나라를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우리의 이런 다짐을 되새기고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 번 5·18 민주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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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총리 “민주주의와 국가품격 성숙이 5·18 영령에 보답하는 길”
    • 입력 2014-05-18 10:51:42
    • 수정2014-05-18 13:48:19
    정치
정홍원 국무총리는 "민주주의와 국가의 품격을 더욱 성숙시키는 것이 5·18 민주영령의 고귀한 희생에 더욱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제3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뼈아픈 자성의 토대 위에서 국가안전시스템을 혁신해 반드시 안전한 나라를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우리의 이런 다짐을 되새기고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 번 5·18 민주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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