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병언 씨 부자 소재 파악 주력
입력 2014.05.18 (11:18)
수정 2014.07.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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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지목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씨와 장남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의 종교시설인 '금수원'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유 씨와 신도들의 동향을 살피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금수원을 빠져나와 다른 장소에 숨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유 씨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모레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리지만 유 씨가 나올지는 불투명합니다.
검찰은 또 지명수배가 내려진 유 씨의 장남 대균 씨를 붙잡기 위해 경찰과 함께 계열사 관련 시설 등을 중심으로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의 종교시설인 '금수원'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유 씨와 신도들의 동향을 살피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금수원을 빠져나와 다른 장소에 숨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유 씨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모레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리지만 유 씨가 나올지는 불투명합니다.
검찰은 또 지명수배가 내려진 유 씨의 장남 대균 씨를 붙잡기 위해 경찰과 함께 계열사 관련 시설 등을 중심으로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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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유병언 씨 부자 소재 파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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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1:18:35
- 수정2014-07-02 16:43:11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지목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씨와 장남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의 종교시설인 '금수원'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유 씨와 신도들의 동향을 살피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금수원을 빠져나와 다른 장소에 숨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유 씨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모레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리지만 유 씨가 나올지는 불투명합니다.
검찰은 또 지명수배가 내려진 유 씨의 장남 대균 씨를 붙잡기 위해 경찰과 함께 계열사 관련 시설 등을 중심으로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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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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