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규(58) 감독이 중국여자프로농구(WCBA) 상하이 사령탑에 선임됐다.
국내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와 국가대표 사령탑을 지낸 이문규 감독은 상하이와 4년간 계약을 맺고 20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2012-2013시즌까지 KDB생명 코치를 역임한 이 감독은 "상하이는 지난 시즌 WCBA에서 3위를 한 팀"이라며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수비 조직력을 강화한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감독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 코치, 2002년 세계선수권 감독을 역임하며 한국을 세계 4강에 올려놓은 지도자다.
이 감독은 "아시안 쿼터 제도가 있어 한국 선수 기용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며 "열심히 가르쳐 한국 지도자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내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와 국가대표 사령탑을 지낸 이문규 감독은 상하이와 4년간 계약을 맺고 20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2012-2013시즌까지 KDB생명 코치를 역임한 이 감독은 "상하이는 지난 시즌 WCBA에서 3위를 한 팀"이라며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수비 조직력을 강화한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감독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 코치, 2002년 세계선수권 감독을 역임하며 한국을 세계 4강에 올려놓은 지도자다.
이 감독은 "아시안 쿼터 제도가 있어 한국 선수 기용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며 "열심히 가르쳐 한국 지도자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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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규 감독, 中 여 농구 상하이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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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4:12:25
이문규(58) 감독이 중국여자프로농구(WCBA) 상하이 사령탑에 선임됐다.
국내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와 국가대표 사령탑을 지낸 이문규 감독은 상하이와 4년간 계약을 맺고 20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2012-2013시즌까지 KDB생명 코치를 역임한 이 감독은 "상하이는 지난 시즌 WCBA에서 3위를 한 팀"이라며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수비 조직력을 강화한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감독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 코치, 2002년 세계선수권 감독을 역임하며 한국을 세계 4강에 올려놓은 지도자다.
이 감독은 "아시안 쿼터 제도가 있어 한국 선수 기용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며 "열심히 가르쳐 한국 지도자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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