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텐츠마켓 2014’ 성황리에 폐막

입력 2014.05.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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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어제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 콘텐츠 마켓 201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5개 나라, 509개 업체, 1천320명의 바이어·셀러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25% 많은 7천830만 달러의 프로그램 거래 실적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거대 제작사의 드라마 중심 콘텐츠 판매 뿐 아니라 중소 제작사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해외에 판매됐습니다.

또 해외 셀러의 상담·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져 부산콘텐츠시장이 국제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으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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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콘텐츠마켓 2014’ 성황리에 폐막
    • 입력 2014-05-18 14:34:22
    사회
지난 15일부터 어제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 콘텐츠 마켓 201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5개 나라, 509개 업체, 1천320명의 바이어·셀러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25% 많은 7천830만 달러의 프로그램 거래 실적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거대 제작사의 드라마 중심 콘텐츠 판매 뿐 아니라 중소 제작사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해외에 판매됐습니다. 또 해외 셀러의 상담·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져 부산콘텐츠시장이 국제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으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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