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시설원예 농가에 전기와 유류 등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시설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올해 도내 260여 농가 73ha의 하우스를 대상으로 다겹 보온커튼, 순환식 수막재배시설 등 에너지절감사업에 76억 원, 지열냉난방기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24억 원 등 모두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난방비의 경우 경유사용대비 40∼78%까지 절감이 가능하고 생산량과 상품성은 10~20% 향상할 수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도는 올해 도내 260여 농가 73ha의 하우스를 대상으로 다겹 보온커튼, 순환식 수막재배시설 등 에너지절감사업에 76억 원, 지열냉난방기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24억 원 등 모두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난방비의 경우 경유사용대비 40∼78%까지 절감이 가능하고 생산량과 상품성은 10~20% 향상할 수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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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설원예 농가 에너지절감에 100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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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6:20:32
경기도가 도내 시설원예 농가에 전기와 유류 등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시설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올해 도내 260여 농가 73ha의 하우스를 대상으로 다겹 보온커튼, 순환식 수막재배시설 등 에너지절감사업에 76억 원, 지열냉난방기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24억 원 등 모두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난방비의 경우 경유사용대비 40∼78%까지 절감이 가능하고 생산량과 상품성은 10~20% 향상할 수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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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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