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다 고(122위·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소에다는 18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지미 왕(155위·타이완)을 2-0(6-3, 7-6<5>)으로 물리쳤다.
2012년 세계 랭킹 47위까지 올랐던 소에다는 개인 통산 14번째 챌린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또 2008년 이후 6년 만에 부산오픈 패권을 탈환했다.
소에다는 우승 상금 1만800 달러(약 1천100만원)와 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는다.
소에다는 18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지미 왕(155위·타이완)을 2-0(6-3, 7-6<5>)으로 물리쳤다.
2012년 세계 랭킹 47위까지 올랐던 소에다는 개인 통산 14번째 챌린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또 2008년 이후 6년 만에 부산오픈 패권을 탈환했다.
소에다는 우승 상금 1만800 달러(약 1천100만원)와 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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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에다, ATP 부산오픈 챌린저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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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6:50:19
소에다 고(122위·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소에다는 18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지미 왕(155위·타이완)을 2-0(6-3, 7-6<5>)으로 물리쳤다.
2012년 세계 랭킹 47위까지 올랐던 소에다는 개인 통산 14번째 챌린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또 2008년 이후 6년 만에 부산오픈 패권을 탈환했다.
소에다는 우승 상금 1만800 달러(약 1천100만원)와 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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