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다, ATP 부산오픈 챌린저 단식 우승

입력 2014.05.18 (16: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에다 고(122위·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소에다는 18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지미 왕(155위·타이완)을 2-0(6-3, 7-6<5>)으로 물리쳤다.

2012년 세계 랭킹 47위까지 올랐던 소에다는 개인 통산 14번째 챌린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또 2008년 이후 6년 만에 부산오픈 패권을 탈환했다.

소에다는 우승 상금 1만800 달러(약 1천100만원)와 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에다, ATP 부산오픈 챌린저 단식 우승
    • 입력 2014-05-18 16:50:19
    연합뉴스
소에다 고(122위·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소에다는 18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지미 왕(155위·타이완)을 2-0(6-3, 7-6<5>)으로 물리쳤다. 2012년 세계 랭킹 47위까지 올랐던 소에다는 개인 통산 14번째 챌린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또 2008년 이후 6년 만에 부산오픈 패권을 탈환했다. 소에다는 우승 상금 1만800 달러(약 1천100만원)와 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