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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33일째…유속 빨라 수색 난항
입력 2014.05.18 (17:02) 수정 2014.05.18 (17:1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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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월호 사고가 33일째를 맞은 가운데, 오늘 새벽 실종자 1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은 오늘까지 1년 중 유속이 가장 빠른 대조기여서 합동구조팀이 수색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동거차도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재민 기자, 수색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현장 주변 날씨는 좋은 편입니다.

선박과 헬기도 실종자나 유실물을 찾기위해 종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세월호 3층 선원 식당에서 여성 승무원 시신 한 구를 추가로 수습했습니다.

이어 신원확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세월호 침몰사고의 사망자는 286명,실종자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수중 수색 여건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오늘까지 사고 해역의 물살이 1년 중 가장 빠른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또 선체 6곳 이상에서 붕괴 위험을 보여 잠수사들이 수색 진입로를 확보하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탓에 오늘 오전엔 수중 수색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정조시간을 1시간 앞둔 3시50분부터 수중수색이 재개됐습니다.

어제 교체 투입된 민간 잠수사 8명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역시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큰 선체 3.4층 객실과 다인실, 5층 객실 등을 집중 수색할 계획입니다.

대책본부는 대조기가 오늘 끝나기 때문에 내일부터는 수색작업이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거차도에서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 세월호 사고 33일째…유속 빨라 수색 난항
    • 입력 2014-05-18 17:03:48
    • 수정2014-05-18 17:10:39
    뉴스 5
<앵커 멘트>

세월호 사고가 33일째를 맞은 가운데, 오늘 새벽 실종자 1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은 오늘까지 1년 중 유속이 가장 빠른 대조기여서 합동구조팀이 수색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동거차도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재민 기자, 수색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현장 주변 날씨는 좋은 편입니다.

선박과 헬기도 실종자나 유실물을 찾기위해 종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세월호 3층 선원 식당에서 여성 승무원 시신 한 구를 추가로 수습했습니다.

이어 신원확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세월호 침몰사고의 사망자는 286명,실종자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수중 수색 여건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오늘까지 사고 해역의 물살이 1년 중 가장 빠른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또 선체 6곳 이상에서 붕괴 위험을 보여 잠수사들이 수색 진입로를 확보하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탓에 오늘 오전엔 수중 수색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정조시간을 1시간 앞둔 3시50분부터 수중수색이 재개됐습니다.

어제 교체 투입된 민간 잠수사 8명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역시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큰 선체 3.4층 객실과 다인실, 5층 객실 등을 집중 수색할 계획입니다.

대책본부는 대조기가 오늘 끝나기 때문에 내일부터는 수색작업이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거차도에서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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