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이틀 만에 2안타…찬스서는 아쉬운 병살타

입력 2014.05.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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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이대호가 이틀 만에 안타 2개를 날렸지만 기회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났습니다.

이대호는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전에서 4번 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회 노아웃 만루기회에서 병살타를 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대호의 타율은 2할 7푼 8리가 됐고 팀은 7대 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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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이틀 만에 2안타…찬스서는 아쉬운 병살타
    • 입력 2014-05-18 17:11:46
    일본야구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이대호가 이틀 만에 안타 2개를 날렸지만 기회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났습니다. 이대호는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전에서 4번 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회 노아웃 만루기회에서 병살타를 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대호의 타율은 2할 7푼 8리가 됐고 팀은 7대 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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