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20여 대의 유리가 깨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차량 23대의 조수석 유리가 깨지고 파손된 차량 내부에서 모두 4백만 원어치의 블랙박스와 금품이 도난 당한 것을 확인하고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하 주차장의 불이 모두 꺼진 새벽 1시에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키 170cm의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차량 23대의 조수석 유리가 깨지고 파손된 차량 내부에서 모두 4백만 원어치의 블랙박스와 금품이 도난 당한 것을 확인하고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하 주차장의 불이 모두 꺼진 새벽 1시에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키 170cm의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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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20여 대 유리창 파손 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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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7:21:53
오늘 오전 7시쯤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20여 대의 유리가 깨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차량 23대의 조수석 유리가 깨지고 파손된 차량 내부에서 모두 4백만 원어치의 블랙박스와 금품이 도난 당한 것을 확인하고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하 주차장의 불이 모두 꺼진 새벽 1시에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키 170cm의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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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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