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유력 대선 후보인 압델 파타 엘시시 전 국방장관을 지지하는 집회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3명이 다쳤습니다.
이집트 보안당국은 엘시시 지지지 150여 명이 모인 카이로 동북부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괴한이 던지고 달아난 폭탄이 폭발해 경찰관 등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대선 유세가 시작된 뒤 특정 후보의 지지 집회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엘시시는 이집트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후보지만. 최근 자신을 겨냥한 암살 시도가 있었다며 유세 기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집트 보안당국은 엘시시 지지지 150여 명이 모인 카이로 동북부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괴한이 던지고 달아난 폭탄이 폭발해 경찰관 등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대선 유세가 시작된 뒤 특정 후보의 지지 집회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엘시시는 이집트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후보지만. 최근 자신을 겨냥한 암살 시도가 있었다며 유세 기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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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친 엘시시 지지 집회서 폭탄 터져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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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7:21:53
이집트 유력 대선 후보인 압델 파타 엘시시 전 국방장관을 지지하는 집회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3명이 다쳤습니다.
이집트 보안당국은 엘시시 지지지 150여 명이 모인 카이로 동북부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괴한이 던지고 달아난 폭탄이 폭발해 경찰관 등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대선 유세가 시작된 뒤 특정 후보의 지지 집회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엘시시는 이집트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후보지만. 최근 자신을 겨냥한 암살 시도가 있었다며 유세 기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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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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