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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베트남 교류 일부 중단, 일시적 여행금지”
입력 2014.05.18 (19:46) 수정 2014.05.18 (19:47) 국제
대규모 반중 시위로 베트남에서 다수의 중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양국 간 교류 계획을 일시적으로 부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또, 기존에 발령된 베트남에 대한 '여행자제령'을 오늘부터 '일시적 여행금지' 수준으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도 이번 사건을 잘 처리하느냐 못하느냐가 양국간 협력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트남은 정부와 공안기관이 이미 대규모 경력을 배치해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는 등 베트남 사회는 안정을 회복했으며 범법자들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응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 언론들은 반중 시위의 원인이 되고 있는 파라셀 군도 부근 해역 원유 시추 장비 주변에 중국이 선박 27척을 추가 배치해 모두 130척으로 늘렸다고 보도했습니다.
  • 중 “베트남 교류 일부 중단, 일시적 여행금지”
    • 입력 2014-05-18 19:46:55
    • 수정2014-05-18 19:47:11
    국제
대규모 반중 시위로 베트남에서 다수의 중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양국 간 교류 계획을 일시적으로 부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또, 기존에 발령된 베트남에 대한 '여행자제령'을 오늘부터 '일시적 여행금지' 수준으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도 이번 사건을 잘 처리하느냐 못하느냐가 양국간 협력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트남은 정부와 공안기관이 이미 대규모 경력을 배치해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는 등 베트남 사회는 안정을 회복했으며 범법자들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응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 언론들은 반중 시위의 원인이 되고 있는 파라셀 군도 부근 해역 원유 시추 장비 주변에 중국이 선박 27척을 추가 배치해 모두 130척으로 늘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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