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선거사무실 괴한 침입…직원 폭행 후 도주
입력 2014.05.18 (19:54)
수정 2014.05.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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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4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괴한은 사무실에 여직원이 혼자 있는 틈을 타 해당 후보의 출마를 취소하라며 난동을 부린 뒤 직원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다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괴한은 사무실에 여직원이 혼자 있는 틈을 타 해당 후보의 출마를 취소하라며 난동을 부린 뒤 직원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다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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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원 선거사무실 괴한 침입…직원 폭행 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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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19:54:36
- 수정2014-05-18 22:20:34
오늘 낮 4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괴한은 사무실에 여직원이 혼자 있는 틈을 타 해당 후보의 출마를 취소하라며 난동을 부린 뒤 직원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다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괴한은 사무실에 여직원이 혼자 있는 틈을 타 해당 후보의 출마를 취소하라며 난동을 부린 뒤 직원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다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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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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