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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철회’ 이용대, 대표 복귀 첫 경기 승
입력 2014.05.18 (22:43)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간판스타 이용대(삼성전기)가 자격정지 징계가 철회된 이후 국가대표팀에 복귀해 치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용대는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8회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C조 1차전에 유연성(국군체육부대)과 함께 출전, 한국 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미하엘 푹스-요하네스 쇠틀러(독일)를 2-1(21-11, 8-21, 21-19)로 물리쳤다.

한국은 이용대-유연성을 필두로 복식의 김사랑(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 단식의 황종수(삼성전기)가 승리를 거두며 독일을 3-2로 물리치고 조별리그 첫 승을 따냈다.

이용대는 지난 1월 도핑 검사 절차 위반으로 김기정(삼성전기)과 함께 1년 자격정지를 받았다가 지난 4월 징계가 철회되면서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을 펼쳤다.

김기정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같은 날 열린 제25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X조 첫 경기에서도 한국은 싱가포르에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여자대표팀은 1∼3단식에서 성지현(MG새마을금고), 배연주(KGC인삼공사), 김효민(한국체대)의 연승으로 승리를 확정했고, 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 김하나(삼성전기)-정경은(KGC인삼공사)도 기세를 이어갔다.

세계남자 및 여자단체선수권대회는 남녀 각각 16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 조별예선 2위까지 8강 에 진출한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19일 개최국 인도와, 여자대표팀은 20일 호주와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 ‘징계 철회’ 이용대, 대표 복귀 첫 경기 승
    • 입력 2014-05-18 22:43:08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간판스타 이용대(삼성전기)가 자격정지 징계가 철회된 이후 국가대표팀에 복귀해 치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용대는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8회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C조 1차전에 유연성(국군체육부대)과 함께 출전, 한국 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미하엘 푹스-요하네스 쇠틀러(독일)를 2-1(21-11, 8-21, 21-19)로 물리쳤다.

한국은 이용대-유연성을 필두로 복식의 김사랑(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 단식의 황종수(삼성전기)가 승리를 거두며 독일을 3-2로 물리치고 조별리그 첫 승을 따냈다.

이용대는 지난 1월 도핑 검사 절차 위반으로 김기정(삼성전기)과 함께 1년 자격정지를 받았다가 지난 4월 징계가 철회되면서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을 펼쳤다.

김기정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같은 날 열린 제25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X조 첫 경기에서도 한국은 싱가포르에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여자대표팀은 1∼3단식에서 성지현(MG새마을금고), 배연주(KGC인삼공사), 김효민(한국체대)의 연승으로 승리를 확정했고, 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 김하나(삼성전기)-정경은(KGC인삼공사)도 기세를 이어갔다.

세계남자 및 여자단체선수권대회는 남녀 각각 16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 조별예선 2위까지 8강 에 진출한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19일 개최국 인도와, 여자대표팀은 20일 호주와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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