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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세월호 ‘침묵행진’ 후 도로 점거 100명 연행
입력 2014.05.19 (02:40) 수정 2014.05.19 (07:14) 사회
어젯밤 서울 도심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침묵행진에 참여했다가 도로를 점거한 시민 100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경찰의 해산명령 후에도 도로를 불법 점거하거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대학생 25살 용 모 씨 등 100명을 붙잡아, 서울 시내 9개 경찰서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 씨 등은 어젯밤 서울광장에서 500m 가량 침묵 행진을 한 뒤, 청와대로 가기 위해 신고된 길을 벗어나 도로를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7일 연행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 참가자 115명 가운데 113명을 석방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세월호 ‘침묵행진’ 후 도로 점거 100명 연행
    • 입력 2014-05-19 02:40:08
    • 수정2014-05-19 07:14:12
    사회
어젯밤 서울 도심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침묵행진에 참여했다가 도로를 점거한 시민 100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경찰의 해산명령 후에도 도로를 불법 점거하거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대학생 25살 용 모 씨 등 100명을 붙잡아, 서울 시내 9개 경찰서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 씨 등은 어젯밤 서울광장에서 500m 가량 침묵 행진을 한 뒤, 청와대로 가기 위해 신고된 길을 벗어나 도로를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7일 연행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 참가자 115명 가운데 113명을 석방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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