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앨범] 작곡가 구자형, 헌정앨범 ‘퀸연아’ 발매

입력 2014.05.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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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구자형과 산악인 가수 신현대 등이 모여 '피겨여왕' 김연아 헌정 앨범 '퀸 연아'를 발매했다.

수록된 헌정곡 '퀸 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의 김연아 갈라쇼를 보고 영감을 받아 구자형이 만든 곡으로 산악인 가수 신현대가 노래했다.

'아디오스 안녕'이라는 가사에 김연아의 은퇴에 대한 아쉬움을 담았다.

음반기획사 관계자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국민에게 그동안 준 기쁨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기교보다는 진정성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록 뮤지션 'NCPARK'(본명 박노찬)의 첫 싱글 앨범 '루킹4섬씽'이 발매됐다.

앨범에는 그의 자작곡 '고독의 도시'를 비롯해 '바보처럼 살기 싫었어', '평온한 오후' 등 세 곡이 담겼다. 그는 20여년간 홍대 등지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 포크록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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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앨범] 작곡가 구자형, 헌정앨범 ‘퀸연아’ 발매
    • 입력 2014-05-19 17:13:02
    연합뉴스
▲ 작곡가 구자형과 산악인 가수 신현대 등이 모여 '피겨여왕' 김연아 헌정 앨범 '퀸 연아'를 발매했다. 수록된 헌정곡 '퀸 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의 김연아 갈라쇼를 보고 영감을 받아 구자형이 만든 곡으로 산악인 가수 신현대가 노래했다. '아디오스 안녕'이라는 가사에 김연아의 은퇴에 대한 아쉬움을 담았다. 음반기획사 관계자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국민에게 그동안 준 기쁨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기교보다는 진정성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록 뮤지션 'NCPARK'(본명 박노찬)의 첫 싱글 앨범 '루킹4섬씽'이 발매됐다. 앨범에는 그의 자작곡 '고독의 도시'를 비롯해 '바보처럼 살기 싫었어', '평온한 오후' 등 세 곡이 담겼다. 그는 20여년간 홍대 등지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 포크록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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