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5위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가 발 부상 때문에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396만8천900 유로)에 불참한다.
아자란카는 "불행히도 올해 프랑스오픈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며 "회복에 온 힘을 쏟고 코트로 돌아오겠다"고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혔다.
전 세계랭킹 1위이자 호주오픈 단식 2회 우승자인 아자란카는 3월 BNP 파리바스오픈 1회전에서 왼쪽 발 부상으로 탈락했다. 이후 부상으로 3개월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오픈에 불참하게 되면서 아자란카의 5위 자리 유지도 위기에 놓였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은 2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다.
아자란카는 "불행히도 올해 프랑스오픈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며 "회복에 온 힘을 쏟고 코트로 돌아오겠다"고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혔다.
전 세계랭킹 1위이자 호주오픈 단식 2회 우승자인 아자란카는 3월 BNP 파리바스오픈 1회전에서 왼쪽 발 부상으로 탈락했다. 이후 부상으로 3개월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오픈에 불참하게 되면서 아자란카의 5위 자리 유지도 위기에 놓였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은 2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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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테니스 5위’ 아자란카, 프랑스오픈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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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9 17:37:05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5위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가 발 부상 때문에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396만8천900 유로)에 불참한다.
아자란카는 "불행히도 올해 프랑스오픈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며 "회복에 온 힘을 쏟고 코트로 돌아오겠다"고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혔다.
전 세계랭킹 1위이자 호주오픈 단식 2회 우승자인 아자란카는 3월 BNP 파리바스오픈 1회전에서 왼쪽 발 부상으로 탈락했다. 이후 부상으로 3개월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오픈에 불참하게 되면서 아자란카의 5위 자리 유지도 위기에 놓였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은 2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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