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2세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21일(현지시간) 공개 석상에 손목에 붕대를 감고 등장해 건강을 둘러싼 관심이 증폭됐다.
BBC에 따르면 필립공은 이날 런던의 한 특수치료 병원에서 열린 방문 행사에 오른쪽 손목 부위에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에는 버킹엄궁으로 이동해 여왕과 함께 왕실 가든파티를 베풀었다.
영국 왕실은 이와 관련 필립공이 전날 버킹엄궁에서 손목 부위에 간단한 처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다친 원인과 부상 정도는 밝히지 않았다.
필립공은 지난해 6월 복강 수술을 받았으며 2012년과 2011년에는 각각 방광염과 심장동맥 혈전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BBC에 따르면 필립공은 이날 런던의 한 특수치료 병원에서 열린 방문 행사에 오른쪽 손목 부위에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에는 버킹엄궁으로 이동해 여왕과 함께 왕실 가든파티를 베풀었다.
영국 왕실은 이와 관련 필립공이 전날 버킹엄궁에서 손목 부위에 간단한 처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다친 원인과 부상 정도는 밝히지 않았다.
필립공은 지난해 6월 복강 수술을 받았으며 2012년과 2011년에는 각각 방광염과 심장동맥 혈전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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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여왕 남편 필립공, 공개 석상에 붕대 감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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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2 06:20:48
올해 92세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21일(현지시간) 공개 석상에 손목에 붕대를 감고 등장해 건강을 둘러싼 관심이 증폭됐다.
BBC에 따르면 필립공은 이날 런던의 한 특수치료 병원에서 열린 방문 행사에 오른쪽 손목 부위에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에는 버킹엄궁으로 이동해 여왕과 함께 왕실 가든파티를 베풀었다.
영국 왕실은 이와 관련 필립공이 전날 버킹엄궁에서 손목 부위에 간단한 처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다친 원인과 부상 정도는 밝히지 않았다.
필립공은 지난해 6월 복강 수술을 받았으며 2012년과 2011년에는 각각 방광염과 심장동맥 혈전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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