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개인정보 해킹…“비밀번호 변경해달라”
입력 2014.05.22 (07:09)
수정 2014.05.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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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에서도 전자 상거래 사이트 이베이를 이용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1억 명 넘는 회원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내 최대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생년월일과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베이는 홈페이지 보안을 업데이트 중이라며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홈페이지 접속 비밀번호를 바꿔 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베이측은 그러나 신용카드 번호 등 고객의 금융거래 정보는 암호화 돼 저장돼 있는만큼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피해 등 2차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베이 측은 지난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해커들이 일부 임직원의 정보를 빼내 회사 전산망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베이의 회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현재 1억 4천 5백여 만명에 이릅니다.
지난 2001년 이베이에 인수된 옥션 측은 미국에 본사를 둔 이베이와는 서버가 달라 고객 정보도 따로 관리되는만큼 안전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국내에서도 전자 상거래 사이트 이베이를 이용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1억 명 넘는 회원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내 최대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생년월일과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베이는 홈페이지 보안을 업데이트 중이라며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홈페이지 접속 비밀번호를 바꿔 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베이측은 그러나 신용카드 번호 등 고객의 금융거래 정보는 암호화 돼 저장돼 있는만큼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피해 등 2차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베이 측은 지난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해커들이 일부 임직원의 정보를 빼내 회사 전산망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베이의 회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현재 1억 4천 5백여 만명에 이릅니다.
지난 2001년 이베이에 인수된 옥션 측은 미국에 본사를 둔 이베이와는 서버가 달라 고객 정보도 따로 관리되는만큼 안전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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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이 개인정보 해킹…“비밀번호 변경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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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2 07:11:13
- 수정2014-05-22 07:32:36
<앵커 멘트>
국내에서도 전자 상거래 사이트 이베이를 이용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1억 명 넘는 회원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내 최대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생년월일과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베이는 홈페이지 보안을 업데이트 중이라며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홈페이지 접속 비밀번호를 바꿔 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베이측은 그러나 신용카드 번호 등 고객의 금융거래 정보는 암호화 돼 저장돼 있는만큼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피해 등 2차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베이 측은 지난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해커들이 일부 임직원의 정보를 빼내 회사 전산망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베이의 회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현재 1억 4천 5백여 만명에 이릅니다.
지난 2001년 이베이에 인수된 옥션 측은 미국에 본사를 둔 이베이와는 서버가 달라 고객 정보도 따로 관리되는만큼 안전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국내에서도 전자 상거래 사이트 이베이를 이용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1억 명 넘는 회원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내 최대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생년월일과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베이는 홈페이지 보안을 업데이트 중이라며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홈페이지 접속 비밀번호를 바꿔 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베이측은 그러나 신용카드 번호 등 고객의 금융거래 정보는 암호화 돼 저장돼 있는만큼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피해 등 2차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베이 측은 지난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해커들이 일부 임직원의 정보를 빼내 회사 전산망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베이의 회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현재 1억 4천 5백여 만명에 이릅니다.
지난 2001년 이베이에 인수된 옥션 측은 미국에 본사를 둔 이베이와는 서버가 달라 고객 정보도 따로 관리되는만큼 안전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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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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