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부자 공개수배…신고 보상금 8천만원
입력 2014.05.22 (15:21)
수정 2014.05.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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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와 관련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수배 전단을 만들어 공개 수배했습니다.
또 유병언 부자의 소재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검거에 적극 협조하는 등 공로가 인정되는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신고 보상금은 유 전 회장에 대해서는 5천만원, 대균씨에게는 3천만원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유병언 부자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의 중요 피의자들인 만큼 신병 확보에 경찰 수사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병언 부자의 소재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검거에 적극 협조하는 등 공로가 인정되는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신고 보상금은 유 전 회장에 대해서는 5천만원, 대균씨에게는 3천만원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유병언 부자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의 중요 피의자들인 만큼 신병 확보에 경찰 수사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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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부자 공개수배…신고 보상금 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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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2 15:21:34
- 수정2014-05-22 15:22:20
경찰청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와 관련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수배 전단을 만들어 공개 수배했습니다.
또 유병언 부자의 소재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검거에 적극 협조하는 등 공로가 인정되는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신고 보상금은 유 전 회장에 대해서는 5천만원, 대균씨에게는 3천만원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유병언 부자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의 중요 피의자들인 만큼 신병 확보에 경찰 수사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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