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PSG 전격 이적 ‘수비수 최고 몸값’

입력 2014.05.24 (08:18) 수정 2014.05.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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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뛰는 다비드 루이스(27)가 수비수 최고 몸값에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과 루이스 이적에 합의했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영국 방송 BBC는 이적료가 약 4천만 파운드(약 691억원)라고 설명했다. 데일리 메일, 스카이 스포츠는 5천만 파운드(약 864억원)에 근접한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 수비수인 루이스는 2012년 9월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5년간 계약을 맺은 터라 계약 기간이 3년 남아있다.

그러나 최근 파리 생제르맹과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그는 수비수 몸값 기록을 새로 쓰면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가게 됐다.

이전까지 수비수 중에 가장 높은 이적료를 받은 선수는 티아구 실바였다.

실바는 2012년 AC밀란(이탈리아)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갈 당시 이적료 3천600만 파운드(약 623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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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 PSG 전격 이적 ‘수비수 최고 몸값’
    • 입력 2014-05-24 08:18:22
    • 수정2014-05-24 11:26:58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뛰는 다비드 루이스(27)가 수비수 최고 몸값에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과 루이스 이적에 합의했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영국 방송 BBC는 이적료가 약 4천만 파운드(약 691억원)라고 설명했다. 데일리 메일, 스카이 스포츠는 5천만 파운드(약 864억원)에 근접한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 수비수인 루이스는 2012년 9월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5년간 계약을 맺은 터라 계약 기간이 3년 남아있다.

그러나 최근 파리 생제르맹과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그는 수비수 몸값 기록을 새로 쓰면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가게 됐다.

이전까지 수비수 중에 가장 높은 이적료를 받은 선수는 티아구 실바였다.

실바는 2012년 AC밀란(이탈리아)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갈 당시 이적료 3천600만 파운드(약 623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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