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우체국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한때 금융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5시즘부터 우체국 내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고, 오전 7시 반 쯤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로 온라인이나 ATM기기를 이용한 예금 입출금과 타은행 이체, 카드 결제, 스마트폰 뱅킹 등이 약 2시간 30분 동안 모두 중단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현재는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금융 관련 전산 작업을 하던 중 전자금융 거래 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케이블 두개가 멈춘 것으로 파악됐다"며 "주말 새벽이었기 때문인지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5시즘부터 우체국 내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고, 오전 7시 반 쯤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로 온라인이나 ATM기기를 이용한 예금 입출금과 타은행 이체, 카드 결제, 스마트폰 뱅킹 등이 약 2시간 30분 동안 모두 중단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현재는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금융 관련 전산 작업을 하던 중 전자금융 거래 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케이블 두개가 멈춘 것으로 파악됐다"며 "주말 새벽이었기 때문인지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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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전산장애로 2시간30분간 금융거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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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4 11:59:43
오늘 오전 우체국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한때 금융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5시즘부터 우체국 내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고, 오전 7시 반 쯤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로 온라인이나 ATM기기를 이용한 예금 입출금과 타은행 이체, 카드 결제, 스마트폰 뱅킹 등이 약 2시간 30분 동안 모두 중단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현재는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금융 관련 전산 작업을 하던 중 전자금융 거래 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케이블 두개가 멈춘 것으로 파악됐다"며 "주말 새벽이었기 때문인지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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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기자 jj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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