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고령 미시간주 할머니, 115번째 생일 맞아

입력 2014.05.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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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령으로 추정되는 미시간주 할머니 제럴린 탤리가 현지시간 어제 115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디트로이트 인근 교외도시 잉스터에 사는 탤리 할머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강에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며 "매년 생일마다 지나친 관심을 받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고령 나이 검증 기관 '제론톨로지 리서치 그룹'은 탤리 할머니가 현재 미국 최고령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나이 많은 인물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할머니는 장수 비결로 '신앙심'을 들면서 "모든 일은 신의 뜻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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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최고령 미시간주 할머니, 115번째 생일 맞아
    • 입력 2014-05-24 11:59:43
    국제
미국 최고령으로 추정되는 미시간주 할머니 제럴린 탤리가 현지시간 어제 115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디트로이트 인근 교외도시 잉스터에 사는 탤리 할머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강에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며 "매년 생일마다 지나친 관심을 받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고령 나이 검증 기관 '제론톨로지 리서치 그룹'은 탤리 할머니가 현재 미국 최고령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나이 많은 인물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할머니는 장수 비결로 '신앙심'을 들면서 "모든 일은 신의 뜻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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