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우루무치시에서 폭탄테러를 저지른 테러리스트들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신장위구르자치구 공안당국의 수사결과 테러리스트 5명 가운데 4명이 지난 22일 사건 현장에서 숨졌고 1명은 테러 당일 저녁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용의자 5명은 모두 신장자치구 출신의 위구르인으로 오랫동안 종교적 극단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아 불법적인 종교활동에 참가했고 테러관련 영상을 자주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공안은 지난 22일 테러공격으로 지금까지 무고한 인민 39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90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신장위구르자치구 공안당국의 수사결과 테러리스트 5명 가운데 4명이 지난 22일 사건 현장에서 숨졌고 1명은 테러 당일 저녁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용의자 5명은 모두 신장자치구 출신의 위구르인으로 오랫동안 종교적 극단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아 불법적인 종교활동에 참가했고 테러관련 영상을 자주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공안은 지난 22일 테러공격으로 지금까지 무고한 인민 39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90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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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우루무치 폭탄테러범 4명 현장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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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4 13:45:18
중국 정부가 우루무치시에서 폭탄테러를 저지른 테러리스트들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신장위구르자치구 공안당국의 수사결과 테러리스트 5명 가운데 4명이 지난 22일 사건 현장에서 숨졌고 1명은 테러 당일 저녁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용의자 5명은 모두 신장자치구 출신의 위구르인으로 오랫동안 종교적 극단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아 불법적인 종교활동에 참가했고 테러관련 영상을 자주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공안은 지난 22일 테러공격으로 지금까지 무고한 인민 39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90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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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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