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39일째…꾸준한 조문객 발길

입력 2014.05.24 (14:33) 수정 2014.05.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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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39일째인 오늘(24일)도 조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지금까지 36만8천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치면 54만8천여명입니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2천900여건이 수신됐습니다.

단원고 학생 7명과 교사 3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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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침몰사고 39일째…꾸준한 조문객 발길
    • 입력 2014-05-24 14:33:54
    • 수정2014-05-24 14:34:24
    사회
세월호 침몰사고 39일째인 오늘(24일)도 조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지금까지 36만8천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치면 54만8천여명입니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2천900여건이 수신됐습니다. 단원고 학생 7명과 교사 3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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