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꺾이면서 타워크레인 기사가 숨지고 다른 근로자 1명이 다쳤습니다.
수원소방서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수원시 이의동 광교 아파트 공사장에서 숨진 타워크레인 기사 41살 김모씨의 시신을 옮기고, 중상을 입은 근로자 49살 박모씨를 헬기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소방서는 32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꺾이는 사고로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원소방서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수원시 이의동 광교 아파트 공사장에서 숨진 타워크레인 기사 41살 김모씨의 시신을 옮기고, 중상을 입은 근로자 49살 박모씨를 헬기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소방서는 32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꺾이는 사고로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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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광교 아파트 공사장 1명 사망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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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4 15:44:44
아파트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꺾이면서 타워크레인 기사가 숨지고 다른 근로자 1명이 다쳤습니다.
수원소방서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수원시 이의동 광교 아파트 공사장에서 숨진 타워크레인 기사 41살 김모씨의 시신을 옮기고, 중상을 입은 근로자 49살 박모씨를 헬기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소방서는 32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꺾이는 사고로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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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yop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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