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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6.4지방선거
첫 주말 선거운동…격전지 후보들 ‘표심잡기’ 총력전
입력 2014.05.24 (17:26) 수정 2014.05.24 (17:33) 정치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오늘 전국의 후보들은 표밭갈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는 강북지역에서 동서로 나뉘어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상대적 취약지역인 강북권 정책현장과 민생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은평, 마포, 서대문 등 서북권역을 돌며 서민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보육정책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내건 '보육교사 교육공무원화' 공약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토론회를 마친 뒤 남 후보는 화성과 평택 지역을, 김 후보는 군포와 성남지역을 돌며 유세를 벌였고 백현종 통합진보당 후보는 수원 화서역 KT&G 운동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경기본부 '노동자 시민 한마당' 등에 참석하며 표밭을 다졌습니다.

인천시장 후보들은 등산객과 나들이객을 겨냥한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신창현 통합진보당 후보 모두 등산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계양산에서 등산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함께 산행하면서 첫 주말 행보에 나섰습니다.

충청권의 경우, 박성효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는 오정도매시장과 유성5일장을 찾아가 상인과 쇼핑객에게 서민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박영선 원내대표와 함께 시내 곳곳을 누비며 세월호 참사를 낳은 현 정부의 책임을 따졌습니다.

또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맞붙은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와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지역 최대 표밭인 천안과 아산에서 얼굴 알리기와 표심 공략에 나섰고 접전지역인 충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신장호 통합진보당 후보는 재래시장이나 행사장, 농업현장 등을 돌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비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의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 고창권 통합진보당 후보, 오거돈 무소속 후보와 강원의 최흥집 새누리당 후보, 최문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이승재 통합진보당 후보도 주요 등산로와 유원지 등을 찾아 지지를 당부하며 유권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여야 각당 지도부들도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첫 주말 선거운동…격전지 후보들 ‘표심잡기’ 총력전
    • 입력 2014-05-24 17:26:18
    • 수정2014-05-24 17:33:28
    정치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오늘 전국의 후보들은 표밭갈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는 강북지역에서 동서로 나뉘어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상대적 취약지역인 강북권 정책현장과 민생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은평, 마포, 서대문 등 서북권역을 돌며 서민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보육정책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내건 '보육교사 교육공무원화' 공약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토론회를 마친 뒤 남 후보는 화성과 평택 지역을, 김 후보는 군포와 성남지역을 돌며 유세를 벌였고 백현종 통합진보당 후보는 수원 화서역 KT&G 운동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경기본부 '노동자 시민 한마당' 등에 참석하며 표밭을 다졌습니다.

인천시장 후보들은 등산객과 나들이객을 겨냥한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신창현 통합진보당 후보 모두 등산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계양산에서 등산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함께 산행하면서 첫 주말 행보에 나섰습니다.

충청권의 경우, 박성효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는 오정도매시장과 유성5일장을 찾아가 상인과 쇼핑객에게 서민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박영선 원내대표와 함께 시내 곳곳을 누비며 세월호 참사를 낳은 현 정부의 책임을 따졌습니다.

또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맞붙은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와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지역 최대 표밭인 천안과 아산에서 얼굴 알리기와 표심 공략에 나섰고 접전지역인 충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신장호 통합진보당 후보는 재래시장이나 행사장, 농업현장 등을 돌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비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의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 고창권 통합진보당 후보, 오거돈 무소속 후보와 강원의 최흥집 새누리당 후보, 최문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이승재 통합진보당 후보도 주요 등산로와 유원지 등을 찾아 지지를 당부하며 유권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여야 각당 지도부들도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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